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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-C 노선에 왕십리, 인덕원, 의왕, 상록수역 신설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합니다.
GTX-C 노선은 원래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서 의정부역, 창동역, 광운대역, 청량리역, 삼성역, 양재역, 정부과천청사역, 금정역, 수원역 등에 정차할 예정이었습니다.
여기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컨소시엄에서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에 대한 추가가 논의되었고, 의왕-군포-안산 신도시 인근에 있는 의왕역에도 GTX 역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. 여기에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에도 GTX 역이 신설되게 되었습니다.
다만 노선 지하화에서 자상화로 계획이 변경되어 지역주민과 마찰이 생기고 있는 창동역~도봉산역 구간은 인근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국토교통부는 GTX-C 노선에 지자체 등이 제안한 4개의 역사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되어 실시협약에 반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. 협약안은 향후 KDI 검토와 민투심 심의절차를 거쳐 확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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